지난 5월 4일 개최된 국립묘지 안장심의에서 통과된 안장 성공사례
고인께서는 6.25가 한창 치열하던 때에 군에 입대하여 전투 중 다리에 부상을 입고 국가유공자가 되셨습니다.
의뢰인은 부친이 돌아가시고 현충원에 안장을 신청 하였으나 부친의 60년전 범죄기록(절도 1회, 도박 1회)으로 인해 안장이 거부되셨고 저희 사무소를 소개받아 방문주셨습니다.
저희 사무소에서는 의뢰인의 사연을 듣고 부친의 과거 판결문을 요청하여 검토한 후 안장을 승인해달라는 요청서를 만들어 제출하였습니다.
고인께서 6.25 전쟁에서 입은 부상으로 목발에 의지하지 않으면 거동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그로 인해 정신적 무기력증과 그런 와중에 자녀들을 키워야 한다는 부담감,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약한 상태에서 범죄의 유혹을 떨치지 못한 점등에 대해 소명하였고, 기타 여러 가지 자료제출과 국가유공자로서의 업적 등을 강조하여 소명서를 제출하여 서울현충원으로 부터 안장을 승인한다는 심사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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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묘지 안장(서울현충원)★성공사례(절도 및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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