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30년전(1997년)에 군에 입대하여 공병부대에서 대전차지뢰 매설 훈련시 무거운 훈련물자를 이동시키고 시설공사, 장관조립 등의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업무의 특성상 무릎과 허리에 무리한 힘이 가해져 무릎과 허리가 많이 약해져 있던 상태에서 태권도 승단심사를 위해 훈련을 하던 중에 좌측 무릎에 통증이 발생하여 군병원을 방문하였고 군병원에서 ‘좌슬관절 내측 반월상 연골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국가유공자라는 제도가 잘 정비가 되어 있지 않아 전역을 하고 30년 동안 국가유공자에 대해서는 생각도 못하시다가 최근에 국가유공자에 대한 얘기를 듣고 저희 사무소를 방문하셨습니다.
저희 사무소를 통해 국가유공자 등록신청을 진행하였고 이번에 무릎과 관련하여 재해부상군경으로 인정을 받으셨습니다.
무릎과 허리의 경우 일상적인 생활속에서 점점 통증이나 부상이 발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훈청으로부터 인정을 못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 사무실에서 처음부터 서류를 차근차근 잘 준비하여 제출한 결과 이번에 재해부상군경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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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 재해부상군경 ★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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