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법이 바뀌면서 기존에 국가유공자만 있던 것이 국가유공자와 보훈보상대상자로 나뉘어졌습니다.사고를 받을 당시에 어떤 상황이었는지가 중요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어떤 일을 하다가 이런 부상을 당하게 되었는지 그런 내용들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자의 말씀처럼 국가유공자로 등급을 받는 것이 자식이나 가족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훨씬 많고 또 당사자에게도 연금차이에서 부터 여러 가지 혜택이 보훈대상자와 큰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로 나뉘어 있다고 하더라도 실제 부상을 당하는 순간의 상황이 모호한 경우가 많아 처음에 신청하실 때 서류를 어떻게 작성을 하느냐에 따라 국가유공자로 나올 수도 있고 보훈보상대상자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신청서를 제출하실 때 신중하셔야 합니다.저희 사무실에서 진행한 것들 중 보훈대상자로 나올 확률이 높았던 것을 국가유공자로 받은 사례들이 있습니다.(예: 태권도시범, 진지구축 등)등급은 몸상태가 나빠지면 더 높게 올릴 수도 있고 바뀔 수 있지만 대상구분은 한 번 결정되면 번복하기가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대상구분이 국가유공자(공상군경)로 나오면 다행이지만 보훈보상대상자로 나오게 되면 이것을 국가유공자로 바꾸기가 쉽지 않고 평생 보훈보상대상자의 혜택밖에 받지 못합니다.그래서 국가유공자 신청은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사무실의 경우 국가유공자만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대령으로 예편하기 전까지 국방부와 육군에서 오래 근무했기 누구보다 군에서의 상황이나 국가유공자에 대해 전문적입니다. 또, 오랜시간 업무를 하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전화주시면 자세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군대에서 공무수행을 하던 중 사고로 어깨 탈골이 일어나서 군병원에서 치료를 받음. 처음에는 우측만 탈구가 되었는데 나중에는 좌측도 탈구됨.
>병원에 물어보니 한쪽 어깨가 탈구가 일어나면 다른 쪽도 균형이 안 맞아서 탈구가 일어날 수 있다고 함. 군에서 우측 2번, 좌측 1번 탈구됨.
>근데 제대를 하고 얼마 후에 다시 우측 어깨가 탈구되어 병원을 가서 MRI를 찍어보니 군병원에서는 어깨를 그냥 끼워넣기만 했는데 사고 당시에 관절순이랑 다 찢겨져서 어깨뼈가 많이 닳아 있어서 우측어깨 관절경 수술을 함.
>현재 어깨에 고정나서 6개를 박은 상태임. 이것을 평생 달고 살아야 한다고 함. 평생 운동은 제대로 못하고 조금만 무리해도 통증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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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 상태가 이렇고 전역은 작년 가을에 했습니다. 국가유공자를 신청하고 싶은데 국가유공자 법이 바뀌어서 국가유공자랑 보훈대상자로 나뉘어져 있고 등급받기도 까다롭다고 들었습니다. 듣기로 국가유공자로 등급을 받아야 앞으로 좋다고 하는데 제가 국가유공자로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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