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법이 개정되면서 전역 6개월전부터 국가유공자 신청이 가능합니다.
무릎이나 허리 등은 꼭 부상이 아니더라도 생활 속에서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군 전역후 오랜 시간이 경과하여 신청을 하게 되면 국가유공자 인정을 못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신청드리는 것이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군병원에서 기록이 있는 경우는 대부분 인정을 받을 수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하루라도 빨리 신청을 해서 인정을 받으시면 국가에서 무릎관련 하여 치료는 무상으로 하기 때문에 우선 빨리 인정을 받아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화 주시면 자세하게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군생활을 다하고 지금 전역 할 날이 얼마 안남았는데 군대에서 체력단련시간에 풋살을 하다가 무릎이 꺽이면서 심한 통증이 와서 바로 쓰러졌습니다. 수도병원에서 MRI를 찍었는데 결과는 전방십자인대가 끊어졌다고 합니다. 전역도 얼마 안남았고 의가사 전역을 원치 않아 만기전역으로 하고싶다고 해서 현재 의무심사 남은 상태입니다. 국가 보훈 신청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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