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5월 말쯤 사격장 정비 중 입사호에 실족하여 군병원에 내원하여 좌측 복사뼈 골절을 진단받았습니다.
6월 중순에 군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8월 초까지 입원해 있다가17년 9월 28일에 만기전역했습니다.
군의관 소견으론 골절된 작은 뼈는 인공관절 삽입을 하고 철심을 박아 수술을 진행 했다고 했습니다.
전역 후 수술 1년뒤 보훈병원에서 철심제거를 위해 보훈처에 방문하여 유공자를 신청하였고 결과는' 상이군경심의 결과 해당' 을 받았습니다. 이후 2번의 신체검사를 받았지만 등급을 받지못해 포기하고 상이군경 해당이 돼 보훈병원에서 철심제거 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 만족하며 철심제거를 했습니다. 제거를 하면 일상생활에는 무리가 없을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오르막내릭막과 계단내려오기에도 발목각도가 나오지 않아고 통증이 계속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보훈병원에 방문하여 MRI를 찍어보니 수술부위에 염증이 있고 통풍에 의한 염증이라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통풍증상은 아닌거 같지만 통풍 처방전을 받고 현재는 통풍약을 복용한지 약 2주정도 되었습니다.
계속 아프다보니 포기였던 국가유공자를 다시 신청해보려고 생각하던중 혼자진행하기엔 무리가 있는거 같기도하고 도움을 받아 진행하려고 여러 행정사무소를 찾아봤습니다만 다른곳과 다르게 전문적으로 군만 관련하는 행정사무소인거 같아 믿음이가서 문의남겨봅니다. 좋은소식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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